이쪽저쪽에서 보이는 기사들과, 연예인들의 패션을 보니,
반갑게도 올해는 양말을 이용한 코디법이 유행할 듯 하네요..

제가 예전에 올렸던 글들과 관련이 있어 담아왔습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제 예전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구두에 양말신는것이 왜 꼴불견인가요?

샌들속에 양말 신는것 결코 촌스럽지 않습니다.

올해는 오버 니 삭스(Over Knee Sox)가 유행하려나 보네요..




아래 기사는 머니투데이에서 담아왔습니다.
원본 출처 : http://stylem.mt.co.kr/styview.php?no=2010040916271337995&type=1


여성 여러분, 지금 봄 벚꽃 데이트 때 입을 신상 스커트 하나 마련하고 계십니까. 또 거기 어울리는 가방, 구두도 한 번 살펴보고 계십니까.

그렇게 봄옷으로 화사하게 단장했으면, 우리 인간적으로, 시커먼 레깅스만은 입지 맙시다. 춥다고 레깅스로 다리 꽁꽁 싸맸다면 이제 그만 벗고 '양말'로 다리 라인 한 번 뽐내 봅~시다!

↑영화 '프린세스다이어리'에서 주인공 미아는 공주로 변하기에 앞서 양말을 벗고 스타킹을
신으라는 명령을 받는다.

# “양말에 샌들이 아저씨 패션이라고?”

양말과 구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었다.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에서 앤 헤서웨이도 공주로 변신하기 위해 양말을 벗고 스타킹을 신지 않았던가.

하지만 올봄 해외 유명 디자이너들의 캣워크에서는 다양한 양말들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크리스찬 디올의 2010 봄·여름 컬렉션에서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는 여성미를 강조한 드레스에 반짝이는 소재의 앵클삭스를 매치시켰다.

플랫슈즈, 플랫폼 샌들, 웨지 샌들 등에 다양한 길이의 양말을 신은 모델들이 콘수엘로 카스틸리오니의 마르니 패션쇼 무대를 장식했다. 또 프라다와와 버버리 패션쇼 무대에서도 스타킹과 타이즈 대신 양말이 의상을 마무리했다.

↑크리스찬 디올 2010 S/S 컬렉션

# 섹시한 축구양말?

일명 '축구양말'로 통하는 니삭스는 선수들이 신는 양말과는 달리 다양한 미적 기능을 지녔다. 특히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오버니(overknee) 삭스'는 일본 만화에서 여자 캐릭터들의 단골 패션일 정도로 여성미가 강조되는 아이템이다. 스포티한 발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춰 최근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올봄 신곡 ‘오(Oh)’로 돌아온 소녀시대는 다양한 색상과 패턴의 '니 삭스'를 착용해 숏팬츠로 각선미를 강조했던 ‘소원을 말해봐’ 활동 때와는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신상녀' 서인영은 솔로 데뷔곡 ‘신데렐라’ 발표 당시 레이스 양말, 망사 양말, 프릴달린 양말 등 다양한 양말을 선보였다. 이효리는 '유고걸' 무대에서 플랫폼 샌들에 양말의 색과 길이를 달리하며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개성강한 양말패션을 보여준 스타들. 발랄하고도 섹시하게, 때로는 로맨틱한 연출이 가능하다.

# '스쿨룩', '치어걸룩', '펑키룩' 양말 하나로 오케이

이처럼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들이 양말을 신고 등장하면서 이제는 하나의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올 봄 의상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양말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다.

스타일리스트 이 진씨는 "힐이나 스트랩 슈즈에 캔디컬러의 앵클삭스를 함께 하면 복고적이고도 펑키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며 "스트라이프나 도트 무늬 등 다양한 패턴이 들어간 양말은 ‘스쿨룩’, ‘치어걸룩’ 등 발랄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니스커트에 힐을 매치하면 과한 노출을 피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이 난다"고 덧붙였다.

로맨틱한 이미지를 원할 때는 플랫슈즈에 은은한 파스텔톤이나 흰색 니삭스를 매치한다. 길이가 짧은 의상 뿐 아니라 무릎기장의 원피스나 스커트에 활용해 복고풍의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양말과 구두의 색을 통일하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도 있다. 다리가 상대적으로 굵은 편이라면 복잡한 패턴이나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양말보다는 단색이 좋다.
↑버버리 프로섬 2010 S/S 컬렉션


Posted by 에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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