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 작업현장의 모습입니다...
사진의 기계가 양말을 편직하는 기계이고요..
이제 5월초인데...날씨가 정말 덥네요..
공장내부는 수십대의 기계들로 부터 뿜어져나오는
열기때문에 숨이 막힐정도로 덥습니다.
열기가 어느정도로 나오냐고요??
옆에 가면 뜨거운 바람이 확~ 느껴질정도요??? ^.^ㅋ
공장에서 난방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 않아도 겨울에는 반팔을 입고 작업합니다..
한겨울에 난방을 하지 않아도 따뜻할정도이니..
한여름에는 말할것도 없겠지요... ㅡ.ㅜ
상당히 큰 에어콘이 한대 있긴한데..
틀어도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한대 더 놓을 형편도 되지 않고요..
매년 점점 더워지는데 큰일났네요...
올여름은 또 어떻게 보낼지........
그래도 어쩌겠어요??
꿋꿋하게 참아내야죠...
오히려 땀빼러 사우나 갈 필요없어 좋다고 해야겠죠??
이 세상에 쉬운일은 없으니까요..
TAG 양말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요셉 2008/05/23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tna님 반갑습니다. 25년전 종합상사에서 편물수출부장으로 일하면서 양말을 세계 각국에 일천만불 이상 수출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에 인건비가 저렴한 중국이 이 산업에 진출하기 시작하여 양말산업은 서서히
사양길에 접어들기 시작하였으며 공장이 주로 달동네에 위치했었는데, 그 당시보다도 여러가지 면에서 더욱 어려운 환경임에도 이 사업에 뛰어드신 etna님의 패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당시에도 사양산업이라고 했었지만 한편에서는 의식주는 인류가 존재하는 한 필요조건이므로 항상 남보다 앞서 가면 별 문제가 없다며 자동 편직기에 과감하게 투자했던 업체들은 오래동안 살아 남더군요. 새롭게 이 사업을 시작하려는 업체가 별로 없기 때문에 신제품 개발만 꾸준히 한다면 반드시 승리하실 것입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끝까지 한번 살아남아볼 생각입니다. ^^; 격려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성남남자 2008/06/02 1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종걸님 수고많읍니다.
원래 양말편직처는 열악한 환경이쟎아요.
잘아실텐데 요즘 많이 바쁜가보군요.
양말교실 카페에도 자주좀 많이 방문 하셔야쥐~~~
언제 함 봅시데이~~~
어떻게 여기까지 알고 오셨어요?ㅋㅋ
한번 놀러오세요~